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08.13 08:10 수정 : 2009.08.13 08:42

일본 도쿄 인근 해상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3일 오전 7시49분 도쿄(東京) 부근 해상인 하치조지마(八丈島) 심해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지진은 하치조지마 해상 해저 40㎞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도쿄도의 하치조지마에서 진도 5, 시즈오카(靜岡) 일부지역, 치바(千葉) 일부지역, 시나카와(神奈川)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3을 기록했다.

도쿄 시내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충격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김종현 특파원 kimjh@yna.co.kr (도쿄=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