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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6 21:45 수정 : 2005.06.06 21:45

일본 정부는 로봇을 연구·개발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대학원을 이르면 2007년 세울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

경제산업성은 현재 생산과 가동대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로봇대국인 일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정부 보조금으로 희망 대학의 로봇대학원 운영을 지원하고 △전자·기계·재질·정보통신 등 기존 학과의 틀을 넘은 실천적 연구를 지향하며 △주변의 관련 기업으로부터 실험시설 제공과 기업인 지도를 받는 등 산학연계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의 로봇 국내시장 규모는 현재 5천억엔에서 2010년 1조8천억엔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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