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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터넷서점서 ‘한국 혐오 만화’ 예매 1위 |
한국을 헐뜯는 내용으로 가득한 한 일본 만화가 일본의 대형 인터넷 서점에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www.amazon.co.jp)에서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만화 혐한류 (マンガ )'라는 단행본이 일본 서적 부문 예매율 1위로 올라 있다.
이 만화는 한국이 '다케시마'(독도)를 침략했다는 주장과 함께 성형, '욘사마', 역사문제 등에서 왜곡된 주장을 펴며 한국인에 대한 혐오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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