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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8 19:39 수정 : 2005.07.18 19:40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지난 14~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9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오래 된 운석 충돌 유적인 남아공의 프레드포트 돔, 멸종 위기에 있는 새들의 서식지인 일본 홋카이도의 시레토코반도 등 7곳을 추가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다.

또 중국 마카오의 역사적 건축군을 포함한 17건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은 모두 812건이 됐다.

이와 함께 1986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영국 센트길더섬에 대해서는 문화적 가치도 인정해 복합유산으로 변경지정했다.

나이로비/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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