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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3 17:01 수정 : 2005.07.23 17:01

23일 오후 3시35분께 도쿄를 비롯한 일본 간토 지방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해일이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진원은 지바현 북서부 지하 90㎞ 지점으로 추정됐다.

나리타공항은 지진 발생 직후 활주로 2개를 일시 폐쇄,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

JR 도카이선도 오후 3시43분께 도쿄-시즈오카간 열차운행을 일시 중단하고 선로의 안전을 점검했다.

재산피해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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