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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9 02:46 수정 : 2005.09.29 02:46

일본 정부는 일제 때 강제징용돼 희생된 한국인 징용자 약 870명의 유해가 묻힌 장소를 발견했다고 28일 일본 외무성 관리가 말했다.

일본 정부는 5개 기업체와 자치단체들이 제공한 이런 정보를 이날 도쿄 회담에서 한국 관리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외무성은 프라이버시 차원과 현재 진행중인 유해 발굴 작업 등을 감안해 관련 기업체와 자치단체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도쿄/교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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