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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22 20:33 수정 : 2015.03.22 20:33

22일 일본 도쿄에서 한 남성이 아베 신조 총리 얼굴과 아돌프 히틀러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들고 아베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아베 정권은 올해 전후 70년을 맞아 새 담화를 내놓을 예정인데, 이 담화가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표명한 1995년 무라야마 담화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일본 정부는 최근 식민지 지배 및 침략의 정의를 묻는 질의서에 “식민지 지배 및 침략의 정의는 여러 가지 논의가 있다”는 정부 답변서를 결정했다. 도쿄/AFP 연합뉴스


22일 일본 도쿄에서 한 남성이 아베 신조 총리 얼굴과 아돌프 히틀러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들고 아베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아베 정권은 올해 전후 70년을 맞아 새 담화를 내놓을 예정인데, 이 담화가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표명한 1995년 무라야마 담화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일본 정부는 최근 식민지 지배 및 침략의 정의를 묻는 질의서에 “식민지 지배 및 침략의 정의는 여러 가지 논의가 있다”는 정부 답변서를 결정했다.

도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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