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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4.22 14:32 수정 : 2015.04.22 23:19

22일 오전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총리관저 옥상에서 소형 무인기(드론)가 발견됐다. 드론이 골판지 밑에 있다. 도쿄/교도 연합뉴스

22일 오전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총리관저 옥상에서 소형 무인기(드론)가 발견됐다. 수사 당국자들이 드론을 청색 가리개로 덮고 있다. 도쿄/교도 연합뉴스

22일 오전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총리관저 옥상에서 소형 무인기(드론)가 발견됐다. 도쿄/교도 연합뉴스

22일 오전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총리관저 옥상에서 소형 무인기(드론)가 발견됐다. 도쿄/교도 연합뉴스

일본 총리 관저 옥상에서 소형 무인비행기(드론)가 발견됐다.

22일 오전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총리 관저의 옥상에서 소형 무인비행기 드론이 발견됐다고 엔에치케이(NHK)와 마이니치신문 등이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추락한 드론은 네 개의 프로펠러와 소형 카메라를 탑재한 지름 약 50cm의 소형 무인항공기로 확인됐다. 드론에는 옥외 조명장치와 액체를 담은 병도 발견됐다. 경시청은 “부상자는 없으며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6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1일 출국한 상태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아베 관저 옥상에 정체불명 ‘드론’…방사능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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