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5.13 08:17 수정 : 2015.05.13 08:17

쓰나미 위험은 없어

13일 오전 6시13분(현지시간) 일본 동북부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진도를 6.6으로 발표했으며 미국 지질연구소(USGS)는 6.8이라고 발표했다.

이 지진의 진원은 북위 38.9 동경 142.1의 지하 50㎞ 지점으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일으킨 강진이 일어난 곳과 멀지 않다.

NHK방송은 이 지진이 바로 4년전의 진도 9.0의 강진에 따른 여진 같다는 기상청의 견해를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손실은 발표된 바 없으며 2011년의 강진으로 파괴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별다른 현상이 감지되지는 않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