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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5.10 21:19 수정 : 2016.05.10 21:1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UPI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일 일본 히로시마(廣島)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 정부가 10일 발표했다.

교도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의 피폭지 히로시마 방문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동행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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