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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7 21:18 수정 : 2005.12.27 21:18

일본 <아사히신문>이 독자에 의한 기사평가제 도입과 부서제 폐지, 저널리즘 학교의 설치 등을 뼈대로 한 편집개혁안을 26일 내놓았다.

<아사히신문>은 내년 4월을 목표로 독자에 의한 기사평가제도를 도입, 독자 대표들의 목소리를 현장의 기자에게 전달해 기사와 지면의 개선에 반영토록 하는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또 부서간 벽을 없애기 위해 정치부, 사회부 등 편집국 내의 부서를 폐지하고, 체계적인 기자교육을 실시하는 ‘저널리즘학교’를 설치하기로 했다.

앞서 <아사히신문>은 지난 8월 신당결성과 관련한 기사가 허위 취재메모를 근거로 작성된 것으로 드러나자 해당기자를 해고하고 편집국장을 경질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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