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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7 21:18 수정 : 2005.12.27 21:18

대북 강경파인 아베 신조 관방장관이 차기 총리 후보군 가운데 일찌감치 선두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3~25일 유권자 904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장관은 한달 전보다 2%포인트 상승한 43%의 지지를 얻어 7% 지지에 그친 후쿠다 야스오 전 관방장관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고 27일 보도했다. 아베 장관은 야당인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도 36%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고이즈미 내각 지지율은 한달 전보다 3%포인트 상승한 59%에 달해 2003년 9월 65% 이래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고이즈미 개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비율도 67%에 달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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