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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외무상의 복수극?…중국 대사에 ‘외교적 무례’
    일본 정부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영유권 갈등 문제로 중국 대사를 불러 일부러 외교적 무례를 연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산케이신문>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
    2016-08-10 10:15
  • 일왕 양위는 아베의 개헌 시도에 어떤 영향 줄까?
    일왕의 생전 퇴위 의사 표명이 아베 신조 정권의 개헌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키히토 일왕은 지난 8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생전 퇴위 의사를 에둘러 표현했...
    2016-08-09 16:51
  • 아키히토 일왕 “80살 넘어 책무수행 어렵다” 직접 발표
    올해 82살인 일왕이 8일 생전 퇴위 의사를 직접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천황이 일본 국민을 향해 하신 발언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엔에이치...
    2016-08-08 15:35
  • “일왕, 생전퇴위 의향 8일 영상 메시지로”
    지난달 생전에 퇴위 의향을 주변에 밝힌 아키히토(明仁·82) 일왕이 8일 오후 3시 약 10분간 영상 메시지로 자신의 뜻을 직접 표명한다고 궁내청이 5일 공식 발표했다. 일왕이 전할 메시지 ...
    2016-08-05 22:22
  • 이나다 신임 일 방위상, “침략인지 아닌지는 평가의 문제”
    극우적 역사인식을 가진 이나다 도모미(57) 일본 방위상이 일본의 지난 침략전쟁에 대해 “침략인지, 침략이 아닌지는 평가의 문제”라고 말하며 인정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한-일 ...
    2016-08-05 17:15
  • ‘극우 보수’ 이나다, 한-일관계 어떤 파장?
    이나다 도모미(57) 방위상이 정식 취임 첫날부터 일본의 지난 침략전쟁을 사실상 부인하는 견해를 밝히면서 잠잠해져 가던 동아시아 역사 갈등에 불을 붙였다. 중국 등 주변국 반발은 물론 ...
    2016-08-05 17:07
  • 자위대 ‘파괴조처 명령’ 상시 발령하나
    일본 정부가 북한의 기습적인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자위대의 ‘파괴조처 명령’ 상태를 상시적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일본 <엔에이치케이>(NHK)는 5일 북한이 이동식 발...
    2016-08-05 15:50
  • ‘사고뭉치’ 이나다, 일단은 조심운전
    “2011년 3월 잡지 <정론>에서 일본이 장기적으론 독자적인 핵 보유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는데.”(기자) “향후 (세계 정세가) 어떻게 변해갈까 하는 점(우려)도 있겠지만, 현 시점...
    2016-08-04 17:21
  • 앙숙들의 대결, 도쿄올림픽 괜찮을까?
    3일 개각과 관련해 일본에서 가장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인물은 마루카와 다마요(45) 도쿄올림픽 담당상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마루카와 담당상과 고이케 유...
    2016-08-04 16:19
  • 아베, 내각 개편…임기연장·개헌 친정 체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신의 ‘임기 연장’과 개헌을 목표로 친정 체제를 강화하는 개각과 당직자 인선을 끝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3일 오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이날 확정된 아베 3차 내각의 2차 개각의 명단을 발표했다....
    2016-08-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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