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아베 자민당 신임 총재 지지율 65%
    일본의 집권 자민당의 총재로 선출돼 오는 26일 차기 총리에 오르게 될 아베 신조(安倍晋三.52) 신임 총재에 대한 지지도가 6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이 아베 관방장관의 총재 취임후 인터넷을 통해 실...
    2006-09-22 08:27
  • “아베, 실패한 아시아외교 회복하라”
    집권 자민당의 아베 신조 새 총재에게 실패한 아시아 외교를 회생시킬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일본 안팎에서 잇따르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21일 1면 정치부장 칼럼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아시아 외교를 ‘잃어버린 5년’...
    2006-09-21 19:56
  • 일 법원 “국가제창 강요는 사상의 자유 침해” 판결
    일본에서 졸업식과 입학식 때 일어서서 국가인 기미가요를 부르도록 강요하는 것은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 위법행위라는 판결이 나왔다. 곧 총리가 될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애국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힌데다, 이 문제를...
    2006-09-21 19:41
  • 첫발부터 ‘지지 이탈’ 걱정
    일본의 아베 신조 새 자민당 총재가 20일 총재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로 당선됐지만 표정이 밝지 않다. 반면, 패배한 두 후보 쪽은 상당히 고무된 표정을 짓는 등 반응이 엇갈려 눈길을 끌고 ...
    2006-09-21 19:02
  • [필진] 평화를 지키려는 일본시민들에게 드리는 제언
    희망 보다 절망을, 아주 극단적인 절망을 보고 있을 일본의 시민들에게 뭐 당연히 그렇게 되리라고 모두들 짐작 했듯이, 아베씨가 자민당총재가 되었습니다. 의식 있는 대부분의 일본시민들은 무력감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 합니...
    2006-09-21 17:49
  • 일 법원 “국기·국가 의무화는 양심의 자유 침해” 판결
    일본의 새 총리로 취임할 아베 신조(安倍晋三) 관방장관이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방향의 교육 개혁을 주창하고 있는 가운데 국기에 대한 기립과 국가제창을 강제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져 주목...
    2006-09-21 17:02
  • 총련본부에 ‘잘린 손가락’ 배달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의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구 중앙본부에 협박문과 함께 사람의 잘린 새끼손가락이 들어 있는 봉투가 배달됐다고 현지 언론이 21일 전했다. 협박문에는 '천벌'이라는 글자와 함께 북한의 미사...
    2006-09-21 10:14
  • 미국언론 “아베, 과거사 해결 못하면 미국에 부담”
    아베 신조(安倍晋三) 차기 일본 총리는 전임자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와 같이 강력한 미일동맹 관계를 추구하겠지만, 동북아의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국이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20일...
    2006-09-21 07:24
  • 일본 ‘아베시대’…자민당 총재로 선출
    극우 성향의 아베 신조(51) 관방장관이 20일 일본 집권 자민당의 제21대 총재로 선출됐다. 아베 장관은 이날 선거에서 전체 703표(국회의원 403, 당원대표 300표)의 66%에 이르는 464표를 ...
    2006-09-20 19:15
  • 평화헌법 고쳐 ‘전쟁하는 나라’로 질주
    ‘아베의 시대’가 마침내 열렸다. ‘극우’와 ‘친미’로 대표되는 아베 신조 새 자민당 총재가 일본 사회를 어디로 이끌고 갈지 세계가 우려섞인 눈길로 주시하고 있다. 강경 우파의 득세= 아베...
    2006-09-20 18:3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