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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동의 없는 성교’가 범죄인 이유 / 고승우
    고승우언론사회학 박사 범죄학에서 피해자 범죄 유발 이론이 있다. 피해자가 우범지대나 범죄 발생이 가능한 장소에 가지 않았다면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발상이다...
    2019-10-07 17:48
  • [왜냐면] 문명과 학문, 한글의 적 / 김영환
    김영환한글철학연구소장·부경대교수 “한글을 새로 지음은 ‘문명’을 버리고 ‘오랑캐’로 되는 것이고 학문에 손해된다.” 최만리의 상소문에 나타난 선비의 생각이다. 겨레문화의 큰 자산인...
    2019-10-07 17:48
  • [지역에서] ‘우리 역사’는 누가 챙기나 / 권영란
    권영란 진주 <단디뉴스> 전 대표 “내가 얼매 살것노. 몇년 있으모 죽을 낀데, 그때 하모는 안 되까?” 조상 대대로 살았고, 평생을 살아온 어르신들의 하소연은 안타깝지만 별도...
    2019-10-07 17:48
  • [공감세상] 노동을 잘 안다고 생각할수록 / 김진
    김진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다른 변호사들보다 아주 조금 더 노동법을 공부했다는 것 때문에,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노동문제가 있을 때 내 말발이 먹히는 편이다. 근로계약서를...
    2019-10-07 17:48
  • [세상읽기] 비겁하지 않을 용기 / 박진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인권에는 양보가 없습니다.” 다산인권센터의 구호다. 쓰기 시작한 때는 김대중 대통령의 시대였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들어진 초창기였다. 본격적으로 인...
    2019-10-07 17:48
  • [유레카] 국내 1호 ‘RE100’ 기업은 언제쯤?
    햇빛이나 바람 같은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만 쓰겠다는 기업의 공개 선언 ‘아르이(RE)100’ 운동이 시작된 것은 2014년이었다. 다국적 비영리단체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이 그해 9월 ...
    2019-10-07 16:55
  • [편집국에서] 조국과 촛불 / 김회승
    김회승 총괄부국장 지난 주말 열린 서초동 촛불집회 현장 생중계를 집에서 지켜봤다. 3년 전 국정농단 규탄 촛불집회 때 열기가 새삼 떠올랐다. 일주일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촛불...
    2019-10-06 23:35
  • [유레카] 장관과 총장 / 김이택
    참여정부 시절이던 2004년 검사동일체 원칙을 손보는 검찰청법 개정이 이뤄질 때, 검사 인사권 규정에도 미묘한 변화가 있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의견을 들어 대통령에게 제청하도...
    2019-10-06 18:36
  • [사설] 실무협상 결렬, 북-미 접점 찾는 노력 계속해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5일 열린 북-미 실무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다.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뒤 7개월의 우여곡절 끝에 개최된 이번 회담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
    2019-10-06 18:32
  • [사설] ‘조국 블랙홀’ 넘어, 더 커진 ‘촛불’ 요구에 응답해야
    1주일 만에 다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이 타올랐다.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 일대에 모인 시민들의 수는 더 늘어났다. 아마도 이런 움직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
    2019-10-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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