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삶의 창] 멸종하기 싫으면 탈육식하라 / 전범선
    전범선가수·밴드 ‘양반들’ 리더 그레타 툰베리의 외침에 전세계가 깨어나고 있다. 16살 스웨덴 소녀는 탄소배출 없는 배를 타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 가서 세계 지도자들을 다그쳤다. “...
    2019-10-04 17:47
  • [크리틱] 공원이 만드는 도시 / 배정한
    배정한서울대 조경학과 교수·‘환경과조경’ 편집주간 도시계획이 한국 정치 최전선의 쟁점으로 떠오른 적이 있다. 불과 얼마 전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는 청와대와 ...
    2019-10-04 17:47
  • [사설] ‘줬다 뺏는’ 간주부양 제도, 중단하는 게 옳다
    기초수급을 받을 정도로 생활이 어려운데도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비를 받는 것으로 ‘간주’돼 생계급여를 삭감당하는 이들이 6만2천가구에 달한다고 <한겨레>가 4일 보도했다. 그중에...
    2019-10-04 17:47
  •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바위
    억겁의 세월을 깎이고 닳아도 본질을 잃지 않는 바위처럼 살고 싶다. 사색의 계절. 길어지는 밤의 시간만큼 생각은 나뉘고 또 나뉘어 어느새 바위의 무늬를 닮아간다. 사진하는 사람 &l...
    2019-10-04 17:46
  • [사설] ‘서초동 대 광화문’식 세 대결은 안 된다
    개천절인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자유한국당은 광화문 집회 참석 인원을 300만명으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200...
    2019-10-03 18:48
  • [사설] 조국 부인 비공개 소환, ‘수사 관행 개혁’ 계기 돼야
    검찰이 3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했다. 조 장관과 가족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지 37일 만이다. 검찰은 정 교수가 주요 혐의 사실들의 열쇠를 ...
    2019-10-03 18:44
  • [사설] 인명 피해 속출한 ‘미탁’, ‘가을 태풍’ 대비책 세워야
    강풍과 함께 집중호우를 몰고온 제18호 태풍 ‘미탁’이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낳았다. 3일 부산 사하구에서 산사태로 토사가 주택과 식당을 덮쳐 주민들이 매몰되는 등 사망·실종 사...
    2019-10-03 18:42
  • [아침 햇발] 조국 촛불, 그 말줄임표와 물음표 / 안영춘
    안영춘논설위원 개인 용무로는 갈 일이 없는 서울 서초동을 지난 토요일 오후에 찾아갔다. 계절이 바뀌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조국 정국에 대해 희미한 실마리라도 찾을 수 있을까 싶어서...
    2019-10-03 18:02
  • [오금택의 100㎝] 10월 4일
    <한겨레 인기기사> ■ [속보] DMZ 멧돼지 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첫 검출 ■ [단독] 청소노동자 숨진 서울대 휴게실, 33곳엔 냉난방 시설 없었다 ■ [속보]정경심 교수 조사 8시간 만...
    2019-10-03 17:28
  • [나는 역사다] 위키리크스를 세운 어산지 / 김태권
    위키리크스를 세운 어산지. 이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①어산지는 관종인가: ‘관심종자’라는 신랄한 표현이 영국 <비비시>(BBC) 한국어판에 등장한다.(영문판에는 attention ...
    2019-10-03 17:2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