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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8월 취업자 40만명대 증가, ‘고용 회복’ 불씨 살려야
    8월 취업자 수 증가가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여전히 해결해야 할 어려운 과제가 많이 남아 있지만 반가운 현상이 아닐 수 없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8월 고...
    2019-09-11 18:35
  • [사설] ‘강경 우익’ 중용한 아베, 한-일 관계 우려스럽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일 두번째 집권 이후 최대 규모의 개각을 단행했다. 그동안 일제 침략전쟁 등을 부인하는 망언을 일삼아온 강경 우익 인사들이 대거 발탁됐다. 아베 총리의 숙원사...
    2019-09-11 17:43
  • [세상읽기] 하노이에서 만난 개성공단 / 김광길
    김광길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오랜만에 만난 최아무개 법인장은 밝아 보였다. 하노이 인근에 있는 공장 이곳저곳을 보여주면서 건네는 농담과 웃음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였다. 지난여름 ...
    2019-09-11 17:36
  • [편집국에서] 국제뉴스의 자화상 / 이용인
    이용인국제뉴스팀장 국제뉴스는 한국에서 더는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한때 국제뉴스를 지면에서 전진 배치하자는 논의가, ‘고급지’가 되려면 국제뉴스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공감...
    2019-09-11 17:36
  • [공감세상] 이견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 서복경
    서복경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 지난 한달여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 과정은 동시대 한국 민주정치의 모습을 집약해서 보여주었고, 한국 사회는 ‘모두가 정치표현을...
    2019-09-11 17:26
  • [옵스큐라] 나눠 같이 함께 / 이종근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고 시인 장석주가 ‘대추 한 알’에서 썼듯이, 뙤약볕·충해·가뭄·우레비 등을 고추는 비명 없이 견뎌왔을 것이다. 이제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에서 고추는 발...
    2019-09-11 17:16
  • [우리가 잘 몰랐던 에너지 이야기] 기후위기에 응답하지 않는 나라 / 이헌석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국내에선 큰 반향이 없지만, 최근 국제사회의 큰 관심사는 ‘기후위기’ 문제다. 2015년 세계 각국은 파리 협정을 통해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산업혁명 이...
    2019-09-11 17:16
  • [주주통신원의 눈] 엄마의 비밀 / 이화리
    이화리경주문인협회 부회장·소설가 “대낮에 돌부리도 없는데 왜 넘어지는데?” 어릴 적부터 걸핏하면 엎어지는 엄마를 보았다. 무릎이 성할 날이 없으니 약간 절름거리는 걸음걸이는 당연하...
    2019-09-11 17:15
  • [왜냐면] ‘반일 종족주의’에 유감을 표하며 / 김정겸
    김정겸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전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겸임교수 논리학에서 ‘건전하다’고 하는 것은 ‘참’일 가능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추론이 타당해야 한다. 추론이 타당하고...
    2019-09-11 17:15
  • [왜냐면] 김상봉 교수의 글에 반(反)함 / 이동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에서 오셀로는 악의를 품은 이아고의 교묘한 계략으로 자신의 아내 데스데모나를 살해한다. 악 그 자체로 묘사되는 이아고지만 그 역시 사연...
    2019-09-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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