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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프리즘] 조국만 있었다 / 이완
    이완정치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장관급 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 직후, 오랫동안 재벌개혁 관련 활동을 해온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물었다....
    2019-08-11 18:02
  • [세계의 창] 미국은 미쳤나? / 존 페퍼
    존 페퍼미국 외교정책포커스 소장 미국은 최근 캘리포니아, 텍사스, 오하이오주에서 일주일에 세번의 총격 사건을 목격했다. 2019년에만 지금까지 하루 1건 이상씩, 250건 이상의 대규모...
    2019-08-11 18:02
  • [말글살이] 문자와 일본정신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구두 신을 때와 슬리퍼 신을 때 걸음걸이가 다르다. 형식이 내용을 규정하고 습관이 인품을 결정한다. 말도 마찬가지여서 어떤 문자를 쓰느...
    2019-08-11 18:02
  • [김곡의 똑똑똑] ‘엄마부대’는 극우가 아닙니다
    김곡 영화감독 왜 저럴까. 늘 궁금했다. ‘엄마부대’라는데 어떤 엄마들을 대표한다는 걸까. 안보주의자라면서 종전선언을 반대하고, 자유주의자라면서 자유보다는 독재를 더 찾는 건 그렇...
    2019-08-11 18:02
  • [사설] 이달 말로 예고된 북-미 협상, 이번엔 결실 맺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김정은이 친서를 보내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자마자 협상을 시작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미 연합훈련이 오는 20일 종료되니까, 이르면 이달 말 북-미 ...
    2019-08-11 17:47
  • [유레카] 총 맞아 죽지 않을 권리 / 조일준
    국제앰네스티는 지난주 “전세계 사람들이 미국 방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미국 전역을 여행할 경우 비상계획을 세우기를 권고한다”는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미국에서 높은 수준의 총...
    2019-08-11 17:45
  • [한장의 다큐] 빗속의 오체투지
    지난달 25일 서울 효자로에서 그들이 청와대를 향해 오체투지를 할 때 하늘도 함께 우는 듯 비가 계속 내렸다. 아산과 영동에 공장이 있는 자동차부품회사 유성기업의 노동자들은 주야간 근...
    2019-08-09 19:24
  • [사설] 엄중한 정세 속 ‘개각’, 국정 다잡는 계기 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는 등 장관급 인사 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개각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정치인 출신 장관들을 내보내...
    2019-08-09 18:26
  • [사설] 미 국방 ‘호르무즈 파병’ 요청, 신중히 결정해야
    방한 중인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9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호르무즈해협 안전을 위한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한다. 미국이 최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호르무즈...
    2019-08-09 18:21
  • [사설] ‘쪽지예산·음주추경’ 김재원, 예결위원장 자격 없다
    자유한국당 의원인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자기 당 의원들에게 공문을 보내 내년도 예산 관련 민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언론 보도를 보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국회에서...
    2019-08-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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