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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대국 ‘군비경쟁’ 가속화할 미국의 위험한 선택
지난 30여년간 미국과 러시아 사이 핵전쟁 위험을 억제해온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이 2일 미국의 탈퇴로 공식 폐기됐다. 사거리 500~5500㎞ 사이 지상 발사 미사일의 개발·생산·배치 등을...
2019-08-02 18:13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어둠을 채우는 밤비
늦은 장마. 몰려다니며 쏟아지는 장맛비가 가로등 불빛을 받아 빛나며 어두운 밤의 공간을 가득 채운다. 시원한 빗줄기의 군무로 검은 공간을 떠다니던 더운 공기는 잠시 개점휴업 중. 사진...
2019-08-02 17:56
[크리틱] 서소문역사공원에서 / 배정한
배정한서울대 조경학과 교수·‘환경과조경’ 편집주간 뜨거운 물속을 걷는 것 같은 장마철 출근길. 끈적끈적 찌뿌둥 후덥지근한 시절은 오히려 몸을 써서 이겨내야 하는 법. 연구실 에어컨...
2019-08-02 17:56
[삶의 창] 부유세대 / 전범선
전범선가수·밴드 ‘양반들’ 리더 한국 사회는 부유해졌지만 청년 세대는 부유하고 있다. 각자 조각배처럼 둥둥 떠서 목적 없이 흐르고 있다. 이천십구년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어디로 가고...
2019-08-02 17:56
[사설] 끝내 ‘파국’ 택한 아베, ‘국가 역량’ 총결집해 맞서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끝내 한-일 관계를 파탄으로 이끌 수 있는 결정을 내렸다. 일본은 2일 각의에서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의결했다. 일본이 한국 기업에 타격을...
2019-08-02 17:54
[사설] 아베, ‘한-일 관계’ 미래 위한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결정을 하루 앞두고 한-일 외교 수장이 1일 타이 방콕에서 만났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돌아섰다. 일본을 방문 중인 국회 의원단은 집권 자민당 실...
2019-08-01 20:02
[사설] 일본 시민들과 만난 ‘소녀상’, 평화의 메신저 되길
1일 개막한 일본 최대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관객들과 처음으로 만났다. 일본의 아이들도 한국의 아이들과 다르지 않았다. 소녀상의 옆 빈자리에 앉기도 하...
2019-08-01 18:58
[사설] 갈수록 심해질 ‘폭염 위험’, 정부 의지가 중요하다
지금 수준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전국 229개 시·군·구의 63%가 높거나 매우 높은 ‘폭염 위험’에 노출될 거라는 환경부의 예측 결과가 나왔다. 그것도 내후년인 2021년부터 길어야 10년 이...
2019-08-01 18:19
[코즈모폴리턴] 국화와 칼, 일본적인 다시 일본적인 / 조계완
조계완국제뉴스팀 기자 “일본인은 미국이 지금까지 전력을 기울여 싸운 적 가운데 가장 낯선 적이었다.”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1946년에 펴낸 <국화와 칼>의 첫 문장이다. ...
2019-08-01 18:09
[김정헌 칼럼] 미술의 힘은 역시 리얼리즘이다
김정헌화가, 4·16재단 이사장 우리의 삶은 항상 줄타기를 한다. 우리의 삶이란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이기도 하다. 하루는 긍정적이었다가 다음 날은 부정적이다. 그러다 며칠 지나다 보면 ...
2019-08-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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