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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순억의 학교 이데아] 굿바이, 자사고
    안순억 경기도교육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에 대한 교육부 발표가 눈앞이다. 큰 틀에서는 일반고 전환으로 방향을 잡은 듯하다. 보수 언론이 자사고를 엄호하지만 국민 ...
    2019-07-21 17:31
  • [한겨레 프리즘] 과잉 편의의 시대 / 김태규
    김태규 경제팀 기자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의 택시제도 개편안 브리핑이 있던 지난 17일 오전, 그날은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야 했다.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
    2019-07-21 17:29
  • [2030 리스펙트] 독서의 미덕과 한계 / 이은지
    이은지문학평론가 19세기 영국의 비평가이자 사상가인 존 러스킨은 1864년 도서관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강연에서 독서의 미덕을 역설한다. 이 강연에서 그는 산업화로 인한 물질적 풍...
    2019-07-21 17:29
  • [세상읽기] 일본에게 절대 배우지 말아야 할 것 / 조형근
    조형근 사회학자·한림대 일본학연구소 HK교수 “울부짖는 중국인이 우편낭 안에 넣어지고 입구가 단단히 잠겼다. 그는 우편낭 안에서 날뛰고 울고 소리 질렀다. 우편낭은 풋볼처럼 차이고...
    2019-07-21 17:29
  • [편집국에서] 국회의 덜떨어진 젠더 감수성 / 이지은
    이지은 정치사회에디터 자유한국당의 ‘엉덩이춤 사건’은 새삼 비판할 것도 없다. 거의 모든 언론이 한목소리로 혀를 찼다. 한국당은 <한겨레>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속옷...
    2019-07-21 17:29
  • [강준만 칼럼] ‘내로남불’이 희망이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인 ‘내로남불’이라는 말의 인기가 높다. 장강명 작가는 “나는 앞으로도 이 표현이 애용(?)되며 결국엔 표준국...
    2019-07-21 17:27
  • [말글살이] 돼지의 울음소리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아빠도 돼지의 울음소리를 들었어야 했어!” 스무살 딸은 갑자기 펑펑 울었다. 새벽, 어느 도시에 있는 소와 돼지 도살장을 다녀온 날 ...
    2019-07-21 17:27
  • [사설] ‘협상’ 외면하고 ‘추가 보복’ 만지작거리는 일본
    일본 외무성이 19일 주일한국대사를 불러 한국이 ‘중재위원회 구성’ 요구에 불응한 데 대해 “유감”이라고 항의하고 “필요한 조처를 강구하겠다”고 위협했다.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구체적...
    2019-07-19 20:28
  • [한 장의 다큐] 명동 달팽이
    더듬이 끝에 달린 눈에 달리는 버스가 보이기는 하는지 서울 명동 도롯가에 달팽이 한 마리가 기어갑니다.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동에서 달팽이를 만났으니 ‘달팽이...
    2019-07-19 19:22
  • [사설] 50년 만에 누명 벗은 납북어부, 황당한 ‘검찰 항소’
    납북됐다 돌아온 뒤 옥살이한 어부들이 50여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검찰이 항소했다. 법원은 영장 없이 가둬놓고 구타와 물고문을 한 사실을 인정했으나 검찰은 이런 판단을...
    2019-07-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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