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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레카] 고래 사냥, 일본의 집착 / 신승근
    1971년 12월25일 울산 울주군 대곡천에서 반구대 암각화가 발견됐다. 바위 절벽에 인간과 호랑이, 사슴, 거북, 물고기 등 300여점의 다양한 동물을 새긴 ‘크리스마스 선물’은 단연 고래가 화...
    2019-07-01 17:37
  • [사설] 미-중 무역분쟁 ‘휴전’, 경제 체질 개선 서둘러야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무역분쟁의 ‘휴전’에 합의하고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
    2019-06-30 20:38
  • [사설] ‘한반도 평화’ 이정표 세운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30일 분단과 냉전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이 만나 손을 잡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원 속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군...
    2019-06-30 20:06
  • [편집국에서] 비데 장관과 와인 장관 / 이순혁
    이순혁정치사회 부에디터 상고하저. 요새 경제계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다. 상반기에 높았다가 하반기에 낮아진다는, 우울한 경기전망을 축약해 보여주는 말이다. 이 용어가 딱 들...
    2019-06-30 18:31
  • [세상읽기] 이강인의 ‘안 뛴 형들’ / 김누리
    김누리중앙대 교수·독문학 얼마 전에 끝난 ‘20세 이하 월드컵’은 놀랍게도 우리에게 메시와 비견되는 선수를 선사했다. 이강인은 분명 차원이 다른 선수였다. 손흥민처럼 빠른 발이나 강...
    2019-06-30 18:31
  • [말글살이] 황교안의 거짓말?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확실하다.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거짓말할 이유가 없다. 진짜 거짓말은 속이려는 의도가 있고 거기에서 생기는 이익을 본...
    2019-06-30 18:30
  • [2030 리스펙트] ‘60년생이 간다’는 안 나오나 / 곽승희
    곽승희독립출판 <월간퇴사> 제작자 열풍에 대한 저격 칼럼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80년대생인 그에게 책 내용은 자신이 겪어온 요즘 젊은것들의 모습과 매칭하기 어려웠다. ...
    2019-06-30 18:30
  • [김성윤의 아포리아] 1990년대의 유제(遺題)
    김성윤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며칠 전 설리가 출연한 <악플의 밤>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각이 꼬리를 물다 얼토당토않은 질문이 똬리를 틀었다. 모두가 87을 추억하고 97...
    2019-06-30 18:29
  • [세계의 창] 줄리언 어산지의 어제와 내일 / 슬라보이 지제크
    슬라보이 지제크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경희대 ES 교수 영국 정부는 3주 전 줄리언 어산지를 미국으로 송환해달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을 승인하고, 이와 관련한 예비심리를 열었다. 예비...
    2019-06-30 18:29
  • [이탄희의 공감(公感)] 후불제 법치주의 사회의 고단함
    이탄희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전 판사 후불은 비싸다. 할부에 이자가 붙기 때문이다. 여차하면 물건을 되돌려줘야 한다. 남의 집에 손님으로 사는 기분이다. 하루라도 빨리 상환하...
    2019-06-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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