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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레카] ‘수학의 정석’ / 김영배
    전북 전주 상산고 출신인 김아무개(51)씨는 1984년 입학 때 동기들과 함께 학교로부터 <수학의 정석> 한 세트를 선물받았다. 해설서를 포함해 10권가량 됐던 것 같다고 기억했다. 책의...
    2019-06-23 18:21
  • [사설] ‘한보 정태수 일가’의 엽기적인 국외 도피 행각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4남 정한근씨가 국외 도피 중 체포돼 국내로 전격 압송됐다. 1998년 한보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돼 322억원을 스위스로 빼돌린 혐의로 조사받다 잠적한 지 ...
    2019-06-23 18:17
  • [사설] G20 앞두고 이뤄진 북-미 ‘친서외교’ 주목한다
    북-미 정상 간 서신을 주고받는 ‘친서외교’가 재현되고 있다. 며칠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했는데, 이번엔 김 위원장이 트럼...
    2019-06-23 18:16
  • [강준만 칼럼] ‘혁신 저널리즘’이 필요한 이유
    지난 4일 문화방송 <피디수첩>은 ‘로또분양의 배신’ 편을 통해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가 실태를 고발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그리고 시청 후 다섯번 놀랐다. 첫째, 아...
    2019-06-23 17:15
  • [세계의 창] 계층이동 추구는 포기할 때인가 / 로버트 페이지
    많은 존경과 대가를 받는 직업들은 개인의 장점 및 노력과 연결돼야 한다는 점은 정치적 스펙트럼과 상관없이 폭넓은 지지를 받는다. 정부와 비정부기구들은 불리한 배경을 지녔지만 능력이 ...
    2019-06-23 17:15
  • [안순억의 학교 이데아] 자사고와 혁신학교, 어느 길인가
    유럽의 대표적 학교개혁 모델인 덴마크의 프리스콜레 교사 출신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국내 혁신학교 현장을 살펴본 적이 있다. 활기 넘치는 수업, 자발성을 중시하는 프로그램, 학교에 대한...
    2019-06-23 17:15
  • [세상읽기] 기생충과 어느 가족, 그 섬뜩한 유사성 / 조형근
    한국과 일본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무척 비슷하다. 가끔씩 그 유사함에 섬뜩해질 때가 있다. 영화 <기생충>과 <어느 가족>도 그런 경우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
    2019-06-23 17:15
  • [2030 리스펙트] 세상을 못 바꾸는 정치혐오 / 허승규
    생각의 차이로 칼부림할 수 있는 존재가 사람이다. 인류 역사가 그렇다. 1600년대, 유럽에선 교회파와 성당파가 30년 전쟁을 했다. 민중 해방을 위해, 자유와 평등의 한반도를 만든다고, 민...
    2019-06-23 17:13
  • [편집국에서] 국회를 연중 개회하라 / 박현
    국회가 꼬박 75일을 휴업했다. 지난 20일 문을 열기는 했으나 자유한국당의 불참으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점을 고려하면 79일 연속 쉰 셈이다. 공공기관이든 사기업이든 조직 전체가 이...
    2019-06-23 17:12
  • [말글살이] 1도 없다 / 김진해
    “4시가 뭐냐, 네시라고 써야 한다.” 선생님은 학생을 보면서 꾸짖었다. 말소리에 맞춘 표기가 자연스럽다는 뜻이자, 표기란 그저 말소리를 받아 적는 구실을 할 뿐이라는 생각이다. 신문에는...
    2019-06-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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