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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북-미 교착 돌파구 여는 ‘오슬로 선언’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국 국빈방문 길에 올랐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혁신성장, 포용국가 비전,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북유럽 3국의 협력 확대를 ...
    2019-06-09 17:51
  • [편집국에서] 결승 신화보다 즐기는 축구를 / 김은형
    “실컷 즐기고 돌아와라.” 이번 20살 이하(U-20) 월드컵 팀을 36년 만에 4강이라는 꿈의 무대로 쏘아올린 정정용 감독은 경기 때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경기를 즐기라”고 하는 건 정...
    2019-06-09 17:37
  • [2030 리스펙트] 댓글, 그 차별의 일상 / 홍진아
    ‘엔(N)잡러’라는 이름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붙이고 일 실험을 한 적이 있다. 덕분에 내 이야기를 좀 더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강연이나 인터뷰 기회가 종종 생겼다. 한 인터뷰에서 ‘워크라...
    2019-06-09 16:47
  • [최병두 칼럼] 가계부채와 잃어버린 미래
    한국 경제가 ‘폭망’했다고 외치던 야당의 장외집회가 끝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야당은 국회로 돌아갈 명분을 찾지 못한 채 막말 파문을 이어갈 뿐 경제가 왜 ‘폭망’했다고 하는지에 대해 ...
    2019-06-09 16:47
  • [말글살이] ‘짝퉁’ 시인 되기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우리는 언어가 쳐놓은 거미줄에 걸린 나방이다. 태어나자마자 따라야 할 말의 규칙들이 내 몸에 새겨진다. 여기서 빠져나오려면 언어의 찐득...
    2019-06-09 16:45
  • [세상 읽기] 막말의 사회학 / 전상진
    왜 그들은 막말을 “징하게 해처먹”을까? 막말은 말로 하는 도발이다. 상대를 집적거려 일이 일어나게 만드는 도발이 최근 주목받는다. 자유한국당 때문이다. 당 안팎의 인사들이 연일 막말 ...
    2019-06-09 16:45
  • [이승욱의 증상과 정상] 아버지의 소년
    “아버지가 제게 내리신 계율을 아버지 스스로가 지키시지 않게 되었을 때부터 비로소 (그 계율들은) 저를 짓누르는 힘으로 작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를 소송한 아들 카프카의 <아버...
    2019-06-09 16:45
  • [세계의 창] 일본 사회의 깊은 고민 / 야마구치 지로
    새 일왕 즉위 전후 모든 국민이 떠들썩한 일이 계속되고 있지만, 일본 사회의 병리현상이 심각하다. 5월28일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 51살 남성이 사망자 2명을 포함해 20명의 사상자를 ...
    2019-06-09 16:43
  • [사설] ‘청와대 진격’ 선동 전광훈 목사, 목회자 자격 없다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해 논란을 빚은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8일 또다시 “주체사상에 물든 문 대통령 하야 때까지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
    2019-06-09 16:40
  • [한장의 다큐] 인천 송도 2017
    인천 앞바다를 매립한 간척지 위에 만들어진 송도국제도시 근처 모래사장 위에 누군가 버린 듯한 분홍색 소파와 흰색 변기가 놓여 있다. 2017년. 이재현 사진가의 ‘간척자연’ 연작 중 한 작...
    2019-06-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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