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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40년 미궁 ‘5·18 진실’, 행불자 확인 서둘러야
- 광주광역시 옛 광주교도소 터에서 신원미상의 주검 40여구가 발굴돼 법무부가 5·18 광주항쟁 당시의 행방불명자인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무연고자 묘지 개장 작업 중 무연고자들을 합장한...
- 2019-12-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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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읽기] 내 친구 위르겐의 꿈 / 전상진
- 전상진ㅣ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위르겐은 키가 2미터다. 알고 지낸 지 30년에 가깝고, 사는 곳이 멀어 자주 보지 못한다. 그래도 해마다 꼭 연락하고 독일에 가게 되면 그 집에서 며칠 지낸다...
- 2019-12-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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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욱의 증상과 정상] 막내는 가족의 중력을 버틴다
- 이승욱 ㅣ 닛부타의숲 정신분석클리닉 대표장남이나 장녀들이 들으면 강력히 항의할 말이지만, 많은 가정에서 막내들이 그 가족을 지켜내는 역할을 맡는 경우를 흔히 본다. 여기서 ‘지킨다’...
- 2019-12-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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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글살이] 괄호, 소리 없는 / 김진해
- 김진해 ㅣ 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말은 소리에 높낮이를 주거나, 늘이거나, 짧게 끊거나, 뜸을 들이는 방식으로 말하는 이의 의도를 다양하게 담는다. 이에 비해 글은 평평하...
- 2019-12-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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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프리즘] 억측 양산하는 폭로저널리즘 / 신지민
- 신지민 ㅣ 문화팀 기자“검색어에 내 이름이 오르고 그 인물이 아니냐고 얘기하는 분이 많은데, 난 아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유재석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
- 2019-12-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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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리스펙트] 칼퇴하면 번아웃이 사라질까 / 곽승희
- 곽승희 ㅣ관악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 총괄관악의 청년사업 수행자 및 단체 활동가들과 월별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의 소속과 성격은 다양하다. ‘신림동쓰리룸’처럼 지방자치단체 ...
- 2019-1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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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집부자 역대 최다, 보유세 영·미 1/3’ 현실 직시를
- 통계청의 ‘2018년 주택소유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주택을 10채 넘게 소유한 이른바 ‘집부자’가 3만7487명에 이른다. 2012년 관련 통계 이후 가장 많다. 2주택 이상 소유자도 21...
- 2019-12-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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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중대한 시기’ 한-중, 한-일 정상회담을 주목한다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중국을 방문해 한-중, 한-일 정상회담을 잇따라 연다. 또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한반도 정세가 위급하게 돌아가는 시점에 열리는 한-...
- 2019-12-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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