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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곤한 빈곤정책
    지난달 장롱 속에서 빠짝 말라 숨진 채 발견된 4살 난 아이의 사망 원인은 영양실조였다.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절대 빈곤 인구비율도 한풀 꺾였다 싶더니 다시 오르막이다. 일을 해도 ...
    2005-01-17 17:22
  • ‘반한 단체’? 출입국관리사무소!
    몇 개월 전 ‘국제 테러리즘’과 연결됐다는 국내 외국인의 ‘반한 단체’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가 곧 오보로 밝혀졌다. 당국에 의해 외국인 노동자의 종교·인권 단체들까지 ‘테러적 반한 단체’...
    2005-01-16 18:27
  • 미국의 서울대, 서울의 미국대
    서울대는 세계 몇 등일까. 대학의 순위를 매기는 기준이나 선정기관이라는 게 그다지 신뢰할만한 건 아니지만, 일년에 몇 차례씩 외신을 통해 들어오는 서울대의 등수는 항상 뉴스거리다. 최...
    2005-01-16 18:22
  • 시온글러브의 화재
    우리는 어떤 일을 계기로 지난 일들과 주변을 돌아보곤 한다. 가슴 훈훈한 미담이 소개돼 주인공과 그 주변에 시선을 집중하게 되면 참 다행스러운 일이겠지만 불행하게도 사건이나 사고를 ...
    2005-01-16 17:34
  • 교육부총리 발탁의 조건
    참여정부는 출범 2년이 채 안됐는데도 벌써 네 번째 교육부총리를 바꿔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교육부총리는 내 임기와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한 노 대통령의 국가교육정책 중시 발언을 무색...
    2005-01-16 17:31
  • 교육현실과 새 교육부총리
    올해 벽두 언론을 장식한 한국 교육 관련 삽화 세 토막. 1. 교육부총리로 임명된 전 서울대학교 총장, 아들의 명문대학 편법입학 의혹 제기로 임명 사흘 만에 자진 사퇴. 2. , 한국 교...
    2005-01-16 17:27
  • 민주화 이후, 우리의 좌표
    미국의 2대 대통령인 애덤스는 “민주주의는 결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그것은 곧 지쳐서 스스로를 죽이고 만다”라고 민주주의가 달걀처럼 깨지기 쉬운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한편, 프랑스...
    2005-01-14 17:23
  • ‘아름다운 나라’라고?
    우리는 무슨 까닭으로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아메리카(The United States of America)를 ‘미국’으로, 잉글랜드를 ‘영국’으로 그리고 프랑스를 ‘불란서’로 표기하고 있을까? 혹자는 무슨 ...
    2005-01-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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