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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달래야 한다?
며칠 전 모 신문사에서 주최한 ‘남성과 가족’이라는 주제의 신년 좌담회에 갔다. 그 자리에서 만난 어떤 남성이 내게, “여자들이 자기 주장을 하기 전에, 남자를 위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2005-01-12 18:30
지율 스님을 어찌할 것인가
지율 스님은 이땅의 절망과 희망의 지점을 비춰주었다. 절망의 지점이란, 통치자와 ‘경제’ 유령의 실체다. 우리는 경제 유령의 십자군이 되어 날마다 진군해 간다. 또 스님은 인간의 한계를 ...
2005-01-12 17:35
환경, 무주군 내도리의 경우
1968년, 나는 무주군 내도리에 있었다. 내도리는 금강 천리길 수변구역 중 경관이 가장 빼어난 곳이다. ㄹ자로 휘돌아져 가는 강의 자태가 뛰어나기도 하거니와 강을 둘러싸고 연접한 산...
2005-01-11 20:41
전지구적 재난과 시민사회운동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사태가 난지 보름이 지났다. 짧은 기간에 전세계가 보여준 대응은 뜨거웠다. 지난 주말을 넘기면서 40억달러의 공식 구호금이 약정되었고 세계 시민들의 자발적 기부도 ...
2005-01-11 20:39
한국인 피해자, 두 번 울었다
“영국 대사는 (사고 수습을 위해) 들어오자마자 작업복을 입고 시신을 옮기던데, 우리 대사는 멀리서 팔짱을 끼고 맴돌기만 하더라.” 지진해일이 휩쓴 타이 푸껫 현지 우리 교민의 말이다...
2005-01-11 18:22
초라한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남아시아 지진해일 사태가 터지면서 각국이 발표한 지원금액을 비교해 보고 우리의 초라한 지원규모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결국 국제사회의 원조경쟁과 국내 여론으로 지원규모는 처음 언급...
2005-01-11 18:14
개혁 후퇴의 몸통
지난 10일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유임 소식이 전해지자 함께 있던 한 선배기자는 “노무현 정권의 인재풀이 바닥난 것 같다”고 떨떠름하게 한마디를 내던졌다. 부실 인선의 책임을 물어 ...
2005-01-11 18:07
‘채소가 표준말’
‘채소’는 노동 집약적으로 대량 생산하여 신선한 상태로 부식 또는 간식용으로 쓰는 초본성 먹을거리를 가리키는 우리 표준말이다. 지방에서 쓰는 ‘푸성귀’가 있지만 이는 ‘기르거나 저절로 ...
2005-01-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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