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이 두텁게 쌓여 멀리 음성의 울림만으로도 애틋함을 느낀다. 얼굴빛만 보아도 알수 있는것은 너와 내가 살을 맞대고 수많은 날을 쌓아온 사랑인것을........ 지나온 날을 아쉬어 하며 가슴속에 핏빛으로 담긴 그리움일랑 허공에 날려 버리리라. 그대와 함께한 시간들 슬픔이 넘치고 고통이 짓눌렀던 기억의 파편들... 이제 바람결에 날려버리고 아~~~ 나는 행복합니다. 강물처럼 굽이쳐 몰아치던 물결이 잔잔한 호수되어 그림자 비추니 이제 그대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오일순 imaculat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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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뜨거운 열정이 아니라도
둘은 마주보고
손을 잡고
눈빛을 나누고
자식을 품어 나눔으로
하나가 된다.
세월의 흔적만큼
마음의 정이 두텁게 쌓여 멀리 음성의 울림만으로도 애틋함을 느낀다. 얼굴빛만 보아도 알수 있는것은 너와 내가 살을 맞대고 수많은 날을 쌓아온 사랑인것을........ 지나온 날을 아쉬어 하며 가슴속에 핏빛으로 담긴 그리움일랑 허공에 날려 버리리라. 그대와 함께한 시간들 슬픔이 넘치고 고통이 짓눌렀던 기억의 파편들... 이제 바람결에 날려버리고 아~~~ 나는 행복합니다. 강물처럼 굽이쳐 몰아치던 물결이 잔잔한 호수되어 그림자 비추니 이제 그대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오일순 imaculata@hanmail.net
마음의 정이 두텁게 쌓여 멀리 음성의 울림만으로도 애틋함을 느낀다. 얼굴빛만 보아도 알수 있는것은 너와 내가 살을 맞대고 수많은 날을 쌓아온 사랑인것을........ 지나온 날을 아쉬어 하며 가슴속에 핏빛으로 담긴 그리움일랑 허공에 날려 버리리라. 그대와 함께한 시간들 슬픔이 넘치고 고통이 짓눌렀던 기억의 파편들... 이제 바람결에 날려버리고 아~~~ 나는 행복합니다. 강물처럼 굽이쳐 몰아치던 물결이 잔잔한 호수되어 그림자 비추니 이제 그대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오일순 imaculat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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