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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2 19:48 수정 : 2005.03.02 19:48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신호등이 때론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운전자들은 진행 신호에서 정지 신호로 바뀌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쉽게 알 수 없다. 또 각 지역의 신호등에 따라 신호변경 주기가 달라 운전자들이 당혹스러울 때가 많기도 하고 특히 교차로에서는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보행자 역시 보행신호가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 수 없어 급하게 뛰어가다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여전히 자주 일어난다. 신호등에 신호가 바뀌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표시해주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사고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강만모/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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