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02 19:50 수정 : 2005.03.02 19:50

당신의 순한 마음처럼 함박눈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덮고 있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품속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세상처럼 함박눈은

순백하고 순수한 사랑으로 당신과 나의 행복을

덮어줍니다


당신의 따스한 사랑으로

은빛이 녹으면 긴 동면에서 꿈을 꾸던

생명들이 새로운 세상으로

우리 곁에 봄을 알리겠지요

정창희/서울 중랑구 면목동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