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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8 16:56 수정 : 2005.03.18 16:56

한국에 온 일본인들에게 승차거부 등의 사례가 보도되고 있다. 제 발등 찍기다. 이럴 때일수록 더 환대해야 한다. 한국을 더 알고 싶어 찾아온 그들은 ‘잠재적 친한파’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성을 내어 한국에 등 돌리게 하는 것은 일본 극우세력이 바라는 바다. 즉, 일본에서 일고 있는 한류 움직임을 막기 위해, 한국민의 분노를 역이용하려는 것이다. 찾아온 일본인들만큼은 환대하자. 돌아간 그들은 일본 내 극우파들을 비판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이성희/도봉구 쌍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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