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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공연장 청소년들 북적 과열 줄서기 막아줬으면 |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거나 아예 밤을 새는 일이 잦다. 잠을 자야 할 청소년들이 가수의 짧은 공연을 위해 거리에서 시간을 죽이는 것이다. 공연을 즐기는 것은 좋다. 하지만 몸을 해치고 시간을 허비하면서까지 무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또 시간이 되어 우르르 몰리면서 서로 밟고 밟히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전화로 예약을 받거나, 몇시간 이전부터 기다리면 무효로 한다든가 하여 무작정 기다리는 부작용을 막아줬으면 한다.  
도정실/서울 관악구 신림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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