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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과학기사 적어 미래이끌 분야 관심을 |
총 44면으로 구성된 2005년 3월28일 월요일 〈한겨레〉 지면 중에 ‘과학·기술’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도 찾을 수 없다. 기껏 ‘과학’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곳은 ‘영화 대 과학’이라는 부분에서 영화에 대한 평을 과학과 연계시킨 것뿐. 대한민국 여론의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 간다고 생각해 왔던 〈한겨레〉이다.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아무도 그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감사하다고 느끼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어떤 학생들이 그 분야에 자신의 삶을 투자할 것인가?
조현자/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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