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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30 19:13 수정 : 2005.05.30 19:13



지난해 11월 둘째가 태어났다. 첫째가 6살이니 5살 터울이 된다. 나이 차가 많은 편이어서 그런지 첫째는 샘을 내지 않고 동생을 무척 아끼는 편이다. 어느 날, 첫째가 제 어미가 동생 분유를 먹이는 모습을 보고 저도 한번 해보자고 덤볐다. 수유 쿠션의 도움을 받아 우유를 먹이는데 그 모습이 제법이었다. 잠시 보고 있자니 묘한 감동을 느꼈다.

최민성/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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