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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9 20:52 수정 : 2005.06.09 20:52


현충일 아침, 베란다에 있는 야생화 화초에 물을 주다가 바위솔 사이로 무엇인가가 움직이길래 딸아이와 자세히 관찰해 보니 여치새끼로 보이는 투명하고 맑은 생명체였다. 경이로움과 놀라움에 숨죽이며 디카로 찍어보았다. 어디에서 나타났을까? 무엇을 먹고 살까? 딸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행복을 준 현충일 아침이었다.

김미순/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가족과의 행복한 한 때에서부터 주변 이웃들의 삶의 풍경,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문제 현장까지 다양한 주제로 펼쳐주십시오. 설명을 곁들인 크기 800×1200 픽셀 이상의 사진을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보내 주시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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