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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30 19:59 수정 : 2005.06.30 19:59

주말을 맞아 시내에 나갔다. 더워지는 요즘이라 그런지 일회용 생과일 주스를 마시고 빈 용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이들이 많다. 지친 몸 쉬고 싶을 때 어디에 앉을까?

지경숙/대전시 동구 대별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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