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부 반대 사실과 달라 |
[한겨레를 읽고]
‘국립현대미술관 기능 확장공사’란 제목의 기사(17일치 14면) 가운데 전문인력 증원과 직급 격상을 문화관광부가 반대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학예직 정원 확대, 학예실장 직급 상향 등의 직제 개편안을 문화부를 거쳐 행정자치부와 협의했다. 이 과정에서 직제확대가 시급한 과제임을 적극 개진했으나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정책방향에 따라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정책과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