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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1 17:04 수정 : 2005.08.01 17:05

디카세상


베란다의 꽃들이 질 때면 돌절구에 띄워놓고 감상하는데 나무에서 피는 꽃도 아름답지만 절구에서 한참 동안 더 피어 있는 꽃에는 처연한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턱을 괴고 앉아서 절구 속의 풍경을 바라보노라면 갈 곳 없는 그리움이 맴을 돈다.

정호영/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738-2 우미아파트 104동 1506호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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