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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2.17 19:41 수정 : 2012.12.17 19:41

곧 있으면 있을 대통령 선거 때문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의 대다수가 노동자인 상황에서 노동자를 위한 공약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노동자를 위한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이 1시간에 4580원이라는 것을 알았다. 보통 음식점에 가면 돈가스 하나가 5000원인데 1시간 일해서 돈가스 하나도 못 사먹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이 밥만 먹는 것도 아니고 옷도 사야 되고 방세도 내야 되기 때문에 최저임금이 턱없이 낮다. 그러므로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를 위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동자를 위해 정치를 하는 대통령은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을 이유 없이 해고할 수 있는 비정규직부터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규직 노동자들과 똑같은 일을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생계가 불안정하다. 그래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차별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로 노동자는 일을 할수록 점점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가만히 있어도 돈이 많아져서 계속 벌어지고 있는 빈부격차를 평등하게 할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국민 대다수가 노동자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노동자를 위한 정치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지금 대통령 후보들은 노동자를 위한 공약을 거의 내지 않는다.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국민의 대다수인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을 내고 지키는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최저임금만 봐도 우리나라에서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을 내는 대통령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정규직을 없애고 노동자와 부자의 빈부격차를 없애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대다수가 노동자인 우리나라에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은 노동자를 위한 대통령이다.

심성보 서울 문교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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