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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6 22:49 수정 : 2005.01.26 22:49

군데군데 설치된 자전거보관소가 거리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대부분의 자전거 보관대엔 녹슨 자전거와 시동도 걸리지 않는 오토바이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일부러 버린 듯한 못쓰게 된 자전거나 생활 쓰레기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못쓰는 자전거라도 주인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기에 함부로 치우기 곤란해 버려진 자전거는 더 늘어난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김욱배/성남시 성남중부경찰서 단대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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