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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14 19:07 수정 : 2016.03.14 19:07

닦음을 빼앗긴 지 오래다. 내 얼굴에 웃음을, 이제는 돌려다오!!! 삶을 닦을 수 없게 된 흙수저가 외친다.

김남기/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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