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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0 20:00 수정 : 2005.01.30 20:00

설을 맞아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된다. 이때는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쏟아져 전국의 도로가 북새통을 이룬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교통사고 및 차량 화재가 생길 위험이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자들은 출발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2시간 주행 뒤 5~10분 쉬는 게 좋다. 운전석은 자신의 체격에 맞게 조정하고 안전띠는 배가 아닌 골반에 단단히 착용해야 한다.

스노 체인 준비, 물과 부동액을 1:1로 맞춘 냉각수 보충, 배터리 및 와이퍼 확인, 위험경고 삼각대와 소화기를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나서기 전 가스 중간밸브와 함께 용기밸브(LPG)도 잠그고, 사용하지 않는 전열기구 등의 콘센트를 뽑는 것은 기본이다.

정용인/전남 보성소방서 방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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