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왜냐면] 수저 색깔은 ‘사랑’으로 결정된다 / 배재경
    누군가가 나에게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는 주저 없이 답할 것이다. <오늘>이라고. 이정향 감독의 <오늘>은 용서에 관한 영화다. 약혼자를 잃은 주인공의 여정과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여고생의 아픔을...
    2016-01-18 18:45
  • [왜냐면] 누리과정 예산 의무는 정부에 / 박호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자 교육자로서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서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2014년에 이어 지난해 말 누리과정 예산을 두고 벌어졌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대립이 해를 넘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
    2016-01-18 18:44
  • [왜냐면] 아동학대 근절은 우리 모두의 책임 / 김정미
    최근 극악무도한 아동학대 사건들이 연이어 보도돼 국민들을 분노와 충격에 빠뜨렸다. 컴퓨터 게임에 빠진 친부가 11살 딸을 일주일 넘게 굶기면서 2년 동안 폭행, 감금한 사건부터 20대 친모가 5살짜리 딸을 상습적으로 때리는 것도 ...
    2016-01-14 18:42
  • [왜냐면] 매 맞는 교사 사건으로 본 참 교육의 방향 / 정영훈
    최근 교사가 학생들에게 매 맞는 동영상이 알려져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그동안 교실붕괴, 교권추락 문제가 심화되어 왔는데, 급기야 최악의 형태로 드러난 느낌이다. 이 사건 이후 교권보호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교권강화론과 ...
    2016-01-14 18:42
  • [왜냐면] 헌법 52조를 수정해 삼권분립 회복하자 / 이상렬
    헌법 52조를 고쳐야겠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무능하게 보이게 하고, 국회를 무력화하는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 헌법 52조가 문제인 것 같다. “국회의원과 정부는 법률안을 제출할 수 있다.” 현대사회의 복잡성을 고...
    2016-01-14 18:41
  • [왜냐면] 누리과정 떠넘기기, 지방자치 근간 흔든다 / 김윤식
    정부는 만 3~5살까지의 무상보육(누리과정)을 약속했지만 결국 부족한 예산을 지방 교육청에 떠넘겼다. 이로 인해 대부분 교육청의 교육재정은 심각한 위기상황에 빠져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4년까지만 해도 연간 2천억원 정도의 ...
    2016-01-11 18:50
  • [왜냐면] 10억엔에 나라 안위까지 팔아넘겼다 / 남태현
    위안부 논쟁을 타결하면서 일본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예산은 10억엔, 한화로 약 100억원입니다. 일본이 매해 부담해온 유네스코 예산의 약 10%인 37억엔, 원래 800억엔으로 잡았다 2520억엔으로 커져 문제가 되고 있는 도쿄올림픽 주...
    2016-01-11 18:49
  • [왜냐면] ‘쌀 개방 1년이 남긴 것’에 대한 반론 / 이상만
    지난해 12월29일치 기고 ‘쌀 개방 1년이 남긴 것’의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을 설명하고자 한다. 513%의 쌀 관세가 우리 쌀산업을 보호한다는 정부의 주장이 설득력을 잃고 있다는 기고문의 내용과 ...
    2016-01-11 18:48
  • [왜냐면] ‘기레기 퇴출’이 아니라 ‘언론장악’이다 / 추혜선
    지난해 11월, 수많은 논란에도 ‘신문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정부의 ‘노동개혁’에 따르면 이제 기자도 파견직종이 되는데, 오로지 인터넷언론만 5인 이상의 상시고용 인력을 유지해야 언론으로서 존재할 수 있게 된 것...
    2016-01-06 18:54
  • [왜냐면] 당신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 이창훈
    저는 세상은 아무것도 모르는 20대 청년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세상은 우리에 대해 무엇을 아십니까? 우리는 단지 살기 힘들기에 ‘헬조선’을 부르짖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진정한 정의와, 희망과, 미래가 없기 때문에...
    2016-01-06 18:5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