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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김양중 기자의 칼럼에 답합니다 / 고은산
    안녕하세요 기자님. 고은산입니다. 지면(11월25일치 ‘한겨레 프리즘’)을 통해 보내주신 편지는 잘 받았습니다. 선배님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게 직접 보내주시지 않고 굳이 지면을 통해 보내신 건 그 편지의 수신인이 비단 저...
    2015-11-30 19:00
  • [왜냐면] 공적개발원조, 보조금이 돼선 안 되는 이유 / 김성태
    지난 한 주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분야 민관협력 2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주간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월26일 유엔 개발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과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2015-11-30 18:59
  • [왜냐면] 법사위의 ‘저작권법 수정안’에 반대한다 / 이상정
    지난 30여년 동안 디지털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과거와 달리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범죄는 문화 이용에 따른 위험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로 둔갑해 옥죄어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용자·소비자는 저작권 문제...
    2015-11-25 18:51
  • [왜냐면] “헬조선이 노답”이라고 포기한 친구에게 / 이소영
    우리 나이 스물아홉살. 올해가 지나면 서른이 되겠네. (너무 싫다!!!) 서른이 되면 뭔가 조금 나아진 삶, 내 앞길이 보이는 삶일 줄 알았는데 나는 아직 먼 것 같아. 넌 잘 살고 있니? 난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 다녀왔어. 10...
    2015-11-25 18:50
  • [왜냐면] 진짜 부족한 건 물이 아니다 / 김은경
    충청남도의 가뭄을 둘러싼 공방이 뜨겁다. 물 부족 국가라며 댐을 짓고 보를 막는 일이 몇십년째이고, 들인 예산이 몇십조원인데 왜 아직도 가물어서 물이 부족하다는 것일까? 4대강 사업이 지역의 물 이용에 도움이 되지 못했기 때문...
    2015-11-23 18:58
  • [왜냐면] 바르게 먹어야 농촌이 산다 / 정해랑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인류의 먹거리’를 주제로 밀라노 엑스포가 열렸다. 엑스포 기간 중에 세계 100여개 도시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왜 세계의 중요한 도시들이 좋은 먹거리 정책을 약...
    2015-11-23 18:58
  • [왜냐면] 어느 날 대구에서 ‘배려’를 만나다 / 이유진
    ‘배려하는 디자인’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는 퍼트리샤 무어는 26살이 되던 1979년 ‘미래를 향한 놀라운 여행’을 감행하기로 결심한다. 미국 뉴욕의 한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할 때의 경험이 계기가 됐다. 어느 날 회의에서 퍼트리...
    2015-11-23 18:57
  • [왜냐면] 리본의 매듭이 완성될 때까지 / 안효원
    600일. 그로부터 6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벌써 두번째 겨울이 돌아왔다. 그동안 정부는 무엇을 했을까. 아니 무엇인가를 해보려는 노력은 했을까? 이제는 정부가 세월호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는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정부는...
    2015-11-18 18:58
  • [왜냐면] 담뱃값 인상은 성공적인 금연정책 / 서홍관
    정문태 기자는 ‘담배를 문 나는 유령이다’ 기사(14일치)에서 흡연자를 지나치게 내모는 금연정책을 비판하고, 시민의 사적 영역과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불편함과 거북함을 이야기했다. 필자도 공감하면서 몇 가지 다르게 생각하는 부...
    2015-11-18 18:57
  • [왜냐면] 서울시의원들 인권교육이 시급하다 / 이미경
    지난 연말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서울시립교향악단 박현정 전 대표의 성희롱 사건이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다. 당시 언론은 앞다퉈 ‘무너진 여성 리더’의 모습으로 집중보도를 하더니 이제는 반대의 입장들을 쏟아내고 있다. 애초...
    2015-11-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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