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왜냐면] 천경자 화문집이 위작인 이유 / 최광진
최광진미술평론가 필자는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옥션의 여름 미술품 경매에 앞서 이 경매에 낼 예정이던 고 천경자 화백의 스케치 화문집이 위작이니 출품을 취소해달라는 의견을 옥션 쪽...
2016-07-18 18:16
[고경일의 풍경내비] 꽝응아이성의 한국군 증오비
“하늘에 가닿을 죄악 만대를 기억하리라. 한국군들은 이 작은 땅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참혹하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저질렀다. 수천명의 양민을 학살하고, 가옥과 무덤과 마을들을 깨끗이 불...
2016-07-11 21:03
[세상 읽기] 세계화와 그 새로운 불만 / 이강국
이강국 리쓰메이칸대 경제학부 교수 <세계화와 그 불만>. 2001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스티글리츠 교수가 2002년 펴낸 책의 제목이다. 그는 이 책에서 국제무역과 자본이동으로 대표...
2016-07-11 21:01
[기고] ‘소파 전면 개정’ 다시 제안한다
올해로 2002년 6월12일 미군 장갑차에 의해 압사된 심미선, 신효순 두 여중생의 추모 14주기를 맞았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의 처벌이 없었던 어처구니없는 이 여중생 압사사건은 첫 단...
2016-06-22 17:39
“정책검증 기사, 다른 언론사들과 차별성 찾기 어려워”
“이토록 무서운 민심…‘여소야대’로 바꿨다” 4·13 총선 다음날인 14일치 <한겨레>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180석 이상을 장담하던 새누리당은 122석에 그쳐 123석을 거둔 더불어민주...
2016-04-20 18:14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소방차
만사를 제쳐두고 서둘러 처리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화급’(火急)이란 말을 쓴다. 작은 불이라도 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기에, 불 끄는 일은 다른 어떤 일보다도 중요하다. 나무와 짚과...
2016-04-04 19:34
[기고] 이 땅에 태어난 죄 / 서경림
사업을 접어두고 여행이나 하면서 소일하던 친구가 ‘소녀상’을 보러 가자고 한다. 그에게서 새삼스러움을 느끼면서 좇아갔다. 소녀상은 탐라도서관(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바로 곁에 있는 ...
2016-04-04 19:32
[조한욱의 서양사람] 인문정신 ①
서양에서 인문정신을 가리키는 말들의 어원은 라틴어 ‘후마니타스’로 소급된다. 그것은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가 만든 말이다. 로마 문명이 그리스 문명에서 자양분을 공급받았듯 이 정신의 ...
2016-03-31 19:28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