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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전기밥솥
    밥, 집, 옷, 이름, 웃음, 눈물, 글, 시(詩)의 공통점은? 정답은 ‘짓는 것’이다.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 짓는 것이다. 어떤 것은 얼굴 근육만 쓰고 어떤 것은 손과 도구를 사용하지만, 그래도 ...
    2016-03-14 19:06
  • [조한욱의 서양사람] 장미의 이름
    한 세대를 풍미했던 작가이자 학자 움베르토 에코가 별세했다. 소설가로, 문학비평가로, 철학자로, 언어학자로 큰 족적을 남긴 그였는데, 세계적 명성의 출발점에는 <장미의 이름>이라...
    2016-03-09 19:47
  • ‘서울시 경제민주화’가 성공하려면
    서울시가 경제민주화를 본격 추진한다. 지방정부라는 한계가 있지만 주어진 권한과 수단을 동원해 경제민주화를 경제활동 현장에서 실현하겠다는 의지이다.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의 삶을 보...
    2016-03-09 19:47
  • [기고] 합병 대신 규제가 필요한 때 / 박추환
    ‘골든타임’이란 애초 사고나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초반의 매우 중요한 시간을 가리키는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안전 분야는 물론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2016-03-07 19:17
  •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신용카드
    을사늑약 이듬해인 1906년 정월 초, 서울에 있던 한 외국인은 ‘거리 곳곳에 시체가 널렸다’고 기록했다. 희망이 있건 없건 모두가 희망을 말하는 새해 벽두에, 남의 눈에 잘 띄는 거리에서 ...
    2016-03-07 19:17
  • [렌즈세상] 선서 / 박래윤
    한 초등학교 입학식 모습입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다투지 않으며… 부모님 말씀 잘 듣겠습니다!” 교장선생님 앞에서 선서하는 아이들, 바라보는 교장선생님의 미소 속에 벌써 ...
    2016-03-07 19:17
  • [기고] 시멘트 공장 아래 행정·사법 마을 / 심재섭
    ‘20여년을 ㈜동양시멘트로 출근해왔다. 근로계약서에 다른 회사의 이름이 적혀 있지만, 시멘트 제조의 핵심 공정을 담당하고 있는 나는 누가 뭐래도 ㈜동양시멘트의 직원이다. 이제까지는 온...
    2016-03-02 19:09
  • [조한욱의 서양사람] 위대한 영혼의 여인(들)
    시몬 베유는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프랑스 여성이다. 어려서부터 고대 그리스어와 산스크리트어까지 익혔던 그는 파리의 고등사범학교에서 정규 교육을 마친 뒤 교사가 되었다. 그러나 돌도 ...
    2016-03-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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