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조한욱의 서양사람] 진정한 스타
    커크 더글러스는 1950년대와 1960년대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을 보장하는 영화배우였다. 서부 영화, 전쟁 영화, 역사 영화 등에서 강한 성격을 가진 배역으로 인기를 끌던 그는 60여년의 연기...
    2016-02-18 19:24
  • [기고] 다시 보는 ‘유럽 평화 속의 통독’ / 최영태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인들은 향후 오랫동안 동·서독의 통일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미국·영국·프랑스·소련 등 주변 강대국들이 독일 통일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2016-02-18 19:22
  •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교복
    제복은 입히는 사람에게는 다수를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을, 입는 사람에게는 일체감과 자부심, 경우에 따라서는 굴욕감을 느끼게 해주는 특수한 의복이다. 관복과 군복뿐이던 제복의 세계에 ...
    2016-02-15 20:54
  • [기고] 사드 배치의 묵시록 / 곽태환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국제사회가 반대하는 장거리 로켓(북은 지구관측 위성 ‘광명성 4호’라고 주장) 발사를 2월7일 감행했다. 이에 그동안 사드(THAAD, 고고...
    2016-02-15 20:52
  • [왜냐면] 호모 사피엔스여, 부디 원숭이만 같아라 / 최종욱
    우리 동물원 침팬지는 정말 사람 같다. 모든 사람을 분류해서 알아보고 평가한다. 내가 가면 철창에 척 달라붙어 반갑다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관람객들이 가면 무심코 하던 일을 계속한다. ...
    2016-01-04 18:49
  • [왜냐면] 영세고물상 피 빠는 파파라치 / 정재안
    전국적으로 영세 고물상은 약 8만개 정도 분포되어 있고, 고물상을 포함한 재활용 관련 업종은 30만개 정도로 추산된다. 이 업종과 관련해 생계를 유지하는 파지 줍는 노인, 차상위계층, 1톤...
    2015-12-28 19:05
  • 주차도우미는 돕지 못한다, 당할 뿐
    * 이 글은 한국비정규노동센터(이사장 조돈문, 소장 이남신)가 주최한 ‘2015 비정규노동 수기 공모전’ 당선작입니다. 주차도우미의 감정노동 -만들어진 진상고객 황금별 “죽고 싶다.” ...
    2015-12-07 22:22
  • [왜냐면] 주차도우미는 돕지 못한다, 당할 뿐 / 황금별
    “죽고 싶다.” 안내용 마이크는 반응이 한 박자 느렸으므로, 그 말이 대로에 쩌렁쩌렁하게 울리고 나서야 나는 내가 말한 것을 깨달았다. 10m 바깥의 발레파킹 직원들이 컨테이너 박스에서...
    2015-12-07 18:5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