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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학생·학부모가 중심이다
    학생회, 교직원회, 학부모회가 법제화되고 이들 조직이 학교운영위원회와 결합될 때 학교 현장을 가장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교육력 제고 특별협의회’가 무산된 이후 교육부의 교원평가 시범학교 ...
    2005-11-17 18:29
  • 전력산업 민영화는 ‘신용사기’
    전력산업 자유화는 월스트리트 투기꾼들과 거래시장 구축으로 수입을 얻으려던 일부 시장세력이 공모한 거대한 사기극이라는 것이다.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전력산업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원동력이라는 ...
    2005-11-17 18:27
  • 떨어진 쌀값 정부가 끌어올려라
    추곡수매제 폐지로 정부의 쌀값 가이드라인이 없으므로 시장가격 발견에 어려움이 있었고 현재 쌀값은 정부 예측과는 달리 폭락했다. 며칠 전 또다시 아까운 젊은 농민 한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저세상으로 떠났다. ‘농자천하...
    2005-11-17 18:25
  • 교원평가는 스스로 문제 푸는 길
    교원평가 제도의 가장 큰 성과는 교내 갈등이 거의 없어졌다는 것이다. 학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교사들이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다. 만족도 지표가 학교 공동체의 시선을 한 방향으로 정렬하고 있는 ...
    2005-11-14 18:31
  • 김치속 기생충알 위험하지 않아
    ‘소금에 절임’ ‘날마늘 다짐’ ‘발효됨’ 과정은 김치를 익히지 않고 그대로 먹을 때 몸 안에서 기생충 알이 전혀 부화될 수 없는 방어벽이 된다. 한국의 배추김치는 비과학 시대인 옛 선현들의 경험에서 전래되어 왔으나 과학적인 ...
    2005-11-14 18:29
  • 사립학교도 ‘공공기관’ 이다
    사립교사가 재단 비리를 고발하려고 해도 사립학교가 공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부패방지법의 신고 대상이 되지 못하며, 공립학교 교사와 달리 공직자 신분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얼마 전 과 아침프...
    2005-11-14 18:27
  • 김치 파동, 한국 책임이 더 크다
    당국의 태도에는 국제통상법에 대한 무지와 함께 세계화 시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맹목적 민족주의나 한건주의가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요즘 한-중 간의 김치 제품에 관한 갈등적 양상은 현재 1000억달러에 육박하는 양국의 통상 규...
    2005-11-07 17:46
  • 농협도 화재보험 회사로 봐야
    화재보험 업계 2위로 민영보험과 경쟁하는 농협을 법 개정으로 부정하려 하면 농협이 자동차보험의 취급 등 역공세를 취할 우려도 있다. 현재 국회 재정경제위에 계류 중인 ‘화재로 인한 재해 보상과 보험 가입에 관한 법률’(화재...
    2005-11-07 17:45
  • 교단에 서려는 조카에게
    서울에서 문화 수용자가 되기보다는 시골에서 아이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창조자로서의 삶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만약 벽지 학교라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민들과도 함께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고 또 함께 누리는 ...
    2005-11-07 17:42
  • 재량활동 시간에 한국사 교육을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민족의 장래는 등불 없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 현장의 역사 교사는 답답하기만 하다 국사 과목 강화에 대한 발언이 올해 5월부터 국회와 교육인적자원부, 서울시교육청에서 쏟아져 나왔다....
    2005-11-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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