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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틱] 예능에 노래는 꼭 필요할까 / 미묘
    미묘<아이돌로지> 편집장 예능 프로그램에 아이돌 가수가 출연하면 대체로 짧게나마 노래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진행자는 흔히 “이렇게 모셨으니 안 들어볼 수 없겠죠?”라고 말...
    2019-08-09 17:24
  • [정혁준의 비즈니스 글쓰기] 일본식 표현 ‘적’을 줄이자
    ① 글 쓸 때도 사람이 먼저다 ②‘대한’을 대하는 자세 ③‘의’와 전쟁을 선언하라 ④‘빵들과 장미들’이 어색한 이유 ⑤ 갖지 말고 버리자 ⑥ ‘것’을 줄여쓰라 ⑦ 주어에 서술어를 응답하...
    2019-08-09 08:59
  • [홍세화 칼럼] 관제 민족주의의 함정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소박한 자유인’ 대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 아니라 관제 민족주의의 함정이다. 가속페달만 있을 뿐 브레이크가 없는 관제 민족주의의 함정 속으로 미친 듯 뛰어들...
    2019-08-08 18:23
  • [아침 햇발] 대한민국 경제를 스스로 비하하지 말자 / 안재승
    안재승논설위원 “반도체 공장 이달 말 멈출 수도 있다” 지난 7월6일 <한국경제>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이 신문은 반도체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
    2019-08-08 18:22
  • [조한욱의 서양사람] 겸허한 노대가
    조한욱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실증주의가 강력하게 대두되며 역사학을 비롯한 인문학까지도 과학화되어야 한다는 물결이 크게 일었다. 이에 대응하여 ...
    2019-08-08 18:13
  • [한채윤의 비온 뒤 무지개] 이성애자를 정중히 사양할까요?
    한채윤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활동가 얼마 전 서울 지역의 어느 회사에서 채용 공지를 냈다.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솔직하고 털털한 분을 우대한다는 말과 함께 ‘동성애자는 정...
    2019-08-08 18:11
  • [정찬의 세상의 저녁] 미시마 유키오의 자살과 천황 이데올로기
    정찬소설가 일본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는 1970년 11월25일 그가 조직한 다테노카이(방패회) 회원 4명과 함께 도쿄의 육상 자위대 이치가야 주둔지에 들어가 총감을 인질로 삼은 후 자위...
    2019-08-08 18:11
  • [나는 역사다] ‘무민’을 창조한 행복한 레즈비언 / 김태권
    <무민> 시리즈의 원작자.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작가로 활약. 경력 초기부터 좋은 그림을 그렸다. 타고난 재능 덕이라는 사람도 있고, 부모 모두 예술가였기 때문이라는 사람도 ...
    2019-08-08 18:09
  • [최재봉의 문학으로] 제 똥에 빠져 죽은 분삼촌대
    최재봉책지성팀 선임기자 “충용한 제국 신민 여러분. 제국이 재기하여 반도에 다시 영광을 누릴 그날을 기다리며 은인자중 맡은바 고난의 항쟁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제국 군인과 경찰과 ...
    2019-08-08 18:08
  • [오금택의 100㎝] 8월 9일
    <한겨레 인기기사> ■ 유명세 ‘상근이’들은 왜 유기견이 되었나…수요·공급의 비극 ■ 훈련 중 후배 바지 내린 쇼트트랙 임효준 ‘1년 자격정지’ 징계 ■ [단독] 문정인 특보, 주미대사직 ...
    2019-08-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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