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고은영, 녹색으로 바위치기] 같이 사는 마음
    고은영 녹색당 미세먼지 기후변화 대책위원장 “에어컨 좀 줄여주세요. 춥습니다.” 지난 6월 말 국회에서 울려 퍼진 요청이다. 기후위기가 닥쳐 전세계가 불타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국...
    2019-08-01 18:08
  • [세상읽기] 헝가리 유람선 참사 피해자의 목소리 / 황필규
    황필규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지난 5월30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 33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하면서 한국인 25명이 숨졌...
    2019-08-01 18:08
  • [전치형, 과학의 언저리] 과학으로 단결하기
    전치형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지난 23일 스웨덴 출신의 16살 청소년 그레타 툰베리가 프랑스 의회의 연단에 섰다. 등교 거부 운동을 비롯한 ...
    2019-08-01 18:08
  • [기고] 기부금단체의 투명성 제고 방안 / 이준봉
    이준봉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근 한 기부금단체가 결손아동 지원 목적으로 100억원 넘는 돈을 모아서 그 본래의 목적에는 2억여원만 사용하고 나머지 대부분을 고급 자동차, 해...
    2019-08-01 18:07
  • [조한욱의 서양사람] 그때 그 사람
    조한욱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나는 이탈리아 역사가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박사 학위 논문을 확대시킨 저서 <베난단티>를 2004년에 <마녀와 베난단티의 밤의 전투>...
    2019-08-01 18:07
  • [오금택의 100㎝] 8월 2일
    <한겨레 인기기사> ■ ‘10·26사태’ 김재규 사진 출신부대에 다시 걸렸다 ■ ‘그것이알고싶다’ 고 김성재 죽음 편, 전 여자친구쪽 방송금지 신청 ■ “별일 없다는 말에 또 속았다”…예능 제...
    2019-08-01 18:05
  • [나는 역사다] 불법과 합법을 오간 마리화나 / 김태권
    미국에서 ‘마리화나 세금법’을 제정한 날이 1937년 8월2일. 대마초 흡연이 범죄가 된 날. 이전까지는 합법이었다는 사실이 새롭다. 그렇다고 뜬금없는 금지는 아니었다. 금지 움직임도 20세...
    2019-08-01 18:05
  • [아침 햇발] 두번 잘린 변호사, 우쓰노미야 겐지 / 김영희
    김영희 논설위원 “퀭한 얼굴에 스스로 손목에 그은 자국이 있는 의뢰인들도 있었다. 폭력배 같은 추심원들이 집이건 직장이건 밤낮없이 들이닥치니. 30만엔 빚이 1억3천만엔으로 ...
    2019-08-01 16:59
  • [세상읽기] 시선의 정치 / 조문영
    조문영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14억 사람들이 살아가는 중국은 공산당 일당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선거를 통해 민의를 수렴하기보다 당이 영도하는 수직적 의사결정구도를 고집하다 보...
    2019-07-31 18:17
  • [공감세상] 가슴에 대한 예의 / 이라영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1980년대 중반에 나는 공공장소에서 수유하는 여성을 간혹 보았다. 시장에서 장을 보다가 우는 아이에게 젖을 먹이던 숙모의 모습을 기억한다. 시장 상인이 한...
    2019-07-31 18: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