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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에서] 미·중·일·러의 강압외교에 대처하는 자세 / 박현
    박현신문콘텐츠부문장 겸 한반도국제에디터 미국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지난해 말 퇴임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미국 외교술의 비밀 하나를 공개했다. “어떤 것을 협상하려 할 때...
    2019-07-28 18:37
  • [이탄희의 공감(公感)] 일본국 사법관 민복기가 남긴 유산
    이탄희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전 판사 민복기는 우리에게 엉뚱한 유산 하나를 남겼다. 제왕적 대법원장 체제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어 말을 번역하기도 어렵다. 그는 귀족의 ...
    2019-07-28 18:14
  • [세계의 창] 유럽의 포퓰리즘과 사회복지 / 로버트 페이지
    로버트 페이지영국 버밍엄대 사회정책학과 교수 유럽 내 포퓰리즘 정당 출현으로 유럽의 오랜 중도 우파 및 중도 좌파 정당들이 중대한 도전을 맞고 있다. 포퓰리스트들은 사법부와 ...
    2019-07-28 18:14
  • [한겨레 프리즘] ‘공정한 프듀’는 없다 / 오연서
    오연서 24시팀 기자 지난 6월, 홍대 앞 거리에 검은 마스크에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이 대형 종이 팻말을 목에 걸고 등장했다. 팻말에 적힌 문구는 ‘오늘 23시까지 패자부활전 투표 부탁드...
    2019-07-28 18:14
  • [2030 리스펙트] 외계인에 맞서는 한-일 연대 / 허승규
    허승규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 대표 나는 독도가 있는 경상북도민이다. 동해 건너편에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는 일본 시마네현이 있다. 경상북도와 시마네현의 청소년들이 정기적인 한·...
    2019-07-28 18:12
  • [말글살이] 말 같지 않은 소리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운명적 나이인 열다섯 살 아들은 랩에 몰두해 있다. 본인 인생과 음악의 궁합을 맞췄는지 세상, 특히 부모에 대한 저항정신이 항일투쟁만큼...
    2019-07-28 18:12
  • [김성윤의 아포리아] 밀레니얼 세대론의 특이점
    김성윤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얼마 전 어느 마케팅 회사에서 자문을 요청해왔다. 모기업 임원진의 요구로 밀레니얼 세대의 ‘꼰대’ 담론을 조사 중이었는데 졸고를 보고 연락을 해온 것이...
    2019-07-28 18:12
  • [유레카] 역사를 읽는 세 가지 방식 / 고명섭
    철학자 니체는 <반시대적 고찰> 2부 ‘삶에 대한 역사의 이로움과 해로움’에서 역사를 읽는 세 가지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번째가 ‘기념비적 방식’이다. 기념비적 방식은 역사 속...
    2019-07-28 17:26
  • [삶의 창] 졸음과 눈물 / 은유
    은유작가 한 중학교에 오전 강연을 갔다가 급식을 먹었다. 점심시간이 12시 반이다. 아이들이 얼마나 배고플까 싶었다. 돌아서면 허기가 올라와 2, 3교시 마치고 도시락을 까먹고도 점심...
    2019-07-26 17:50
  • [크리틱] 미국 흙수저 십대의 슈퍼히어로 / 노광우
    노광우영화칼럼니스트 마블 코믹스가 <스파이더맨> 만화책을 선보인 것은 1962년이었다. 마블은 1년 뒤에 <아이언맨>을 내놓았다. 이 시기는 미국 대중문화에서 ‘만화책의 ...
    2019-07-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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